'한국형 뉴딜'은 정부와 기업이 내세우는 경제 정책이에요.
코로나 19로 움츠러든 경제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6년자리 계획으로 2025년까지
3개분야(디지털, 환경, 고용·사회안정망)에160조원을 투입해서
일자리 190만개를 새로 만들어보겠다고 대책을 내놨어요.
일자리 190만개가 쏟아져 나온다면 그만큼 그에 맞는 인재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정부는 디지털 분야에서 'K디지털 트레이닝'이란 사업을 진행할
교육 훈련기관을 심사를 통해 선정했는데요. 전국 6천여개의 기관 중 단 46곳만 통과했고,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이 이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교육원에서는 현재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으로 개설된 과정들이 곧 개강을 앞두고 있어요!
잠깐! 뉴딜이 뭐야..?
뉴딜은 1929년 경제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추친한 정책이에요.
파산 직전의 사람들과 은행을 구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최저임금제와 실업보험을 도입해
노동자들의 복지를 강화했어요. 미국 경제의 체질을 바꿔 위기를 넘긴 정책이에요.
뉴딜 + 디지털 = 디지털 뉴딜!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강의에서 온라인 강의로 바뀌게 되면서 정부는 '디지털 뉴딜'을 만들어
디지털 분야를 파도급으로 밀어주고 있어요! 한국형 뉴딜 분야 중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예상돼요.
디지털 뉴딜 분야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핵심은 미래를 주도한 디지털 인재 육성이 목적이에요.
정보보안과 VR·AR과정이 디지털 분야에 속해요.
얼마전 대통령의 연설 속 한국형 뉴딜이란 단어를 들어 익숙해진 단어 뉴딜! 을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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